이홍기 "1년에 필드 100번 나가"…이소라도 놀란 골프에 미친 근황

이지현 기자 2024. 6. 5. 1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홍기가 골프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켙 소라'에서는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 이재진과 뮤지컬 배우 이봄소리가 출연해 모델 이소라를 만났다.

이홍기는 "뮤지컬 하는 동료들과 골프 얘기를 진짜 많이 하는데, 그게 힐링이다. 그러면 그 하루가 정말 행복하다"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퍼마켙 소라' 5일 방송
유튜브 콘텐츠 '슈퍼마켙 소라'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홍기가 골프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켙 소라'에서는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 이재진과 뮤지컬 배우 이봄소리가 출연해 모델 이소라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홍기가 "아무리 바빠도 하루는 쉬는 날을 만들어놓고 꼭 골프를 친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너무 좋다"라고 고백했다. 이재진이 "진짜 미친 사람 같다"라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샀다.

이홍기는 "뮤지컬 하는 동료들과 골프 얘기를 진짜 많이 하는데, 그게 힐링이다. 그러면 그 하루가 정말 행복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재진은 "제가 두 달 먼저 시작했는데, 갑자기 미친 듯이 계속 치더라"라면서 혀를 내둘렀다.

특히 이홍기가 "1년에 필드 100번 나갔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선사했다. 평소 골프를 좋아하는 이소라도 놀라며 "그런데도 골프가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이홍기는 "쇼트 게임이 좋다. 제 손끝에서 컨트롤하는 그런 재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소라가 "이렇게 보낼 것인가, 굴려 보낼 것인가 다 계산하는 그 재미?"라더니 "그쪽까지 갔으면 이미 고수인데?"라고 놀라워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