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재해예방 시설 확인…우천대비 사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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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은 5일 재해예방 시설과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우천에 의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두겸 시장은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조성된 남구 옥동 우수저류시설을 방문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매년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조치 사항을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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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김두겸 울산시장은 5일 재해예방 시설과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우천에 의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두겸 시장은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조성된 남구 옥동 우수저류시설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펌프, 수문, 저류지 등 각종 시설물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김두겸 시장은 "지난 2016년 태풍 ‘차바’ 때와 같은 침수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우수저류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이어 상습 침수피해 해소를 위해 올해 준공 예정인 두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장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독려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매년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조치 사항을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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