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탄핵만답이다" 6행시…김민전 "추미애가정신병"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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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6행시를 내놓자 국민의힘 김민전 수석대변인이 과거 칠언절구 형식의 한시를 끄집어내며 추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어제(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해 석유 매장 가능성'을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을 정조준해 "탄핵만답이다"란 6행시를 직접 적은 뒤 지지자들의 챌린지를 독려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김민전 수석대변인은 한시의 칠언절구 형식을 빌어 "'추미애가정신병'이란 한시가 있었다"고 맞불을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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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6행시를 내놓자 국민의힘 김민전 수석대변인이 과거 칠언절구 형식의 한시를 끄집어내며 추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어제(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해 석유 매장 가능성'을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을 정조준해 "탄핵만답이다"란 6행시를 직접 적은 뒤 지지자들의 챌린지를 독려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김민전 수석대변인은 한시의 칠언절구 형식을 빌어 "'추미애가정신병'이란 한시가 있었다"고 맞불을 놨습니다.
그러면서 "다수의 국민은 20%의 탐사 가능성이 현실이 됐으면 좋겠다고 느끼고 있다"며 "그런 염원을 저렇게 조롱할 수 있나"고 꼬집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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