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중국 판호 발급…‘라그나로크: 여명’도 승인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4. 6. 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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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PC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이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외자판호)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은 중국 최대 게임사인 텐센트가 현지 서비스를 담당한다.

지난달 28일 텐센트는 게임 컨퍼런스 'SPARK 2024'를 통해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한 게임엔진으로 제작한 PC MMORPG로 현재 전세계 12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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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5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PC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이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외자판호)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국가신문출판총서는 수입 게임 승인 정보 목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외자판호 발급 목록 게임은 총 15종이다. 공개된 목록에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과 함께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여명(가칭)’도 포함됐다.

‘검은사막’은 중국 최대 게임사인 텐센트가 현지 서비스를 담당한다. 지난달 28일 텐센트는 게임 컨퍼런스 ‘SPARK 2024’를 통해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텐센트와 긴밀히 협업해 성공적인 중국 서비스를 준비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한 게임엔진으로 제작한 PC MMORPG로 현재 전세계 12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올해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편의성 개선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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