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2층 음식점 건물 화재 3시간만에 진화(종합)

신성훈 기자 2024. 6. 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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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7시 52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한 음식점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3대와 인력 35명이 투입해 3시간 11분만인 오전11시 3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2층짜리 음식점 건물이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내부에 스티로폼 자재들이 많아 불이 빠르게 확산돼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빠른 대처로 완전진압 할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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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문경읍 한 음식점에서 불이난지 3시간 여 만에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4.6.5/뉴스1

(문경=뉴스1) 신성훈 기자 = 5일 오전 7시 52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한 음식점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3대와 인력 35명이 투입해 3시간 11분만인 오전11시 3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2층짜리 음식점 건물이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내부에 스티로폼 자재들이 많아 불이 빠르게 확산돼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빠른 대처로 완전진압 할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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