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970대 1' 전주 역대급 청약 경쟁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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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에코시티 더샵 4차(투시도)'가 최고 970대 1의 경쟁률로 청약 1순위에서 전량 마감됐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에코시티 더샵 4차는 지난 3일 특별공급을 받은 결과 222가구 모집에 7639명이 신청해 평균 34.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지난 4일 1순위 청약에서는, 일반공급 35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만7687명이 신청해 평균 191.21대 1로 전주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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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에코시티 더샵 4차는 지난 3일 특별공급을 받은 결과 222가구 모집에 7639명이 신청해 평균 34.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지난 4일 1순위 청약에서는, 일반공급 35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만7687명이 신청해 평균 191.21대 1로 전주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갱신했다.
전용면적 110㎡ 1가구에 970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970대 1을 기록했다. △161㎡(309.50대 1) △84㎡B(281.86대 1) △84㎡A(250.48대 1) △141㎡(170.50대 1) △101㎡(150.85대 1) △124㎡(149.47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데다, 지역에서 이미 인정받고 있는 포스코이앤씨의 기존 공급된 1~3차의 후속 더샵 브랜드 아파트라 더욱 관심이 높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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