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복귀 전공의, 또다시 집단행동 참여 안하면 행정처분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의료현장으로 복귀하는 전공의들에 대해 또다시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상 행정처분 절차를 재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이어 "복귀하면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해 법적 부담없이 수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의료계 일부에서 유포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는 의료계 일부에서 유포되는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고 복귀하는 사람들은 면허정지를 당한다'는 논란에 대한 반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의료현장으로 복귀하는 전공의들에 대해 또다시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상 행정처분 절차를 재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보건복지부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공의가 병원으로 복귀하는 데 걸림돌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복귀하면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해 법적 부담없이 수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의료계 일부에서 유포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는 의료계 일부에서 유포되는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고 복귀하는 사람들은 면허정지를 당한다'는 논란에 대한 반박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의료계에서는 '지난 2월~6월 사이 내린 명령들에 근거해 정부는 면허정지가 가능하다. 결국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는 사람들만 처벌되는 교묘한 말장난'이라는 자료가 유포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정록 기자 roc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XX" 교감 뺨 때린 초등생…지자체 미온적 대응, 사태 키웠다[영상]
- 김희철 '日유흥업소' 루머 직접 해명…"후배들 연락처도 없다"
- "술값 많이 나와" 노래방 업주 흉기 위협한 30대 붙잡혀
- 가수 지드래곤,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되다
- 차량 비틀비틀…경찰과 5km 추격전 벌인 20대 만취 운전자[영상]
- 옛 연인 직장 찾아가 무참히 살해 60대…항소심도 '징역 20년'
- 여객기가 활주로 이탈했다면…실전형 재난대응 훈련 실시
- 檢, 보완수사로 '서울대 N번방' 사건 또다른 주범 구속기소
- '돈봉투' 의혹 재판 송영길 "먹사연, '정책 싱크탱크'로 봐야"
- '가짜양주' 먹인 뒤 휴대폰 열어 결제…2억 뜯어낸 유흥업소 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