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표 대경대 교수, 국립극단 이사에 선임

2024. 6. 5. 1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경대는 김건표 연기예술과 교수가 국립극단의 이사로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연극평론가로 지난 1990년도부터 극단 사다리를 거쳐 2020밀양공연예술축제 추진위원장과 총예술감독,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담심의위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기획경영위원과 계간 한국희곡 편집주간과 문학세계, 한국연극평론 편집위원과 이사를 맡고 있다.

더불어 연극분야와 문화, 공연축제 전문가이기도 한 김 교수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방위적인 연극평론과 인터뷰, 글쓰기를 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표 대경대 교수]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경대는 김건표 연기예술과 교수가 국립극단의 이사로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교수는 연극평론가로 지난 1990년도부터 극단 사다리를 거쳐 2020밀양공연예술축제 추진위원장과 총예술감독,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담심의위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기획경영위원과 계간 한국희곡 편집주간과 문학세계, 한국연극평론 편집위원과 이사를 맡고 있다.

또 1997년 '맹꽁이 아저씨와 훔쳐보는 연기나라'를 시작으로 '한국연극의 승부사들', '동시대연극읽기', '연극과 연기의 세계', '장면연기 텍스트', '말과 정치문화, 연극의 싸움의기술'등을 펴냈다.

더불어 연극분야와 문화, 공연축제 전문가이기도 한 김 교수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방위적인 연극평론과 인터뷰, 글쓰기를 해오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