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5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액트지오 대표 방한 "유전 경제성 높다" 포항 영일만 앞바다 유전 가능성을 분석한 비토르 아브레우 액트지오 대표가 방한했습니다. 아브레우 대표는 분석된 적이 없는 새로운 자료를 검토했다며 유전의 경제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 사상 첫 반쪽 개원…의장 단독 선출 22대 국회 첫 본회의가 국민의힘의 불참으로 헌정 사상 첫 반쪽 개원이 됐습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야당 단독 표결로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 "명품 가방은 김 여사 만나는 수단"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를 만나기 전 명품 가방 사진을 찍어 보낸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검찰은 최 목사가 건넨 명품 가방이 청탁 대가가 아닌 김 여사를 만나기 위한 수단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1인당 국민총소득 첫 일본 추월 올해 1분기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 6천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쳤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런 추세라면 수년 내 4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