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한 수원 노학수' 로하스, 1회 선두타자 홈런…한화 바리아 첫 실점 [수원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6. 5.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 노학수'가 터졌다.

KT 멜 로하스 주니어는 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로하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한화 선발 하이메 바리아와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 138km짜리 몸쪽 낮은 슬라이더를 밀어쳐 우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 솔로 홈런을 장식했다.

한편 KT는 로하스의 홈런에 힘입어 1-0 선취점을 ㄷ가져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수원 노학수'가 터졌다. 

KT 멜 로하스 주니어는 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로하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한화 선발 하이메 바리아와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 138km짜리 몸쪽 낮은 슬라이더를 밀어쳐 우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 솔로 홈런을 장식했다. 

이는 로하스의 시즌 15호포. 지난 31일 KIA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아치였다.

한편 KT는 로하스의 홈런에 힘입어 1-0 선취점을 ㄷ가져갔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