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LF푸드가 택한 K-협업툴…"잔디 통해 성장 가속화"

최태범 기자 2024. 6. 5.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F푸드는 글로벌 식자재 전문 마켓인 모노마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하코야, 모노키친, 한반 및 식자재 수입·유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LF푸드는 잔디를 통해 글로벌에 분포한 파트너 및 협력사와의 소통 채널을 통합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운영하는 토스랩이 종합식품기업 LF푸드에 잔디를 전사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LF푸드는 글로벌 식자재 전문 마켓인 모노마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하코야, 모노키친, 한반 및 식자재 수입·유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LF푸드는 잔디를 통해 글로벌에 분포한 파트너 및 협력사와의 소통 채널을 통합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규 서비스 기획, 유통 채널 관리, 외부 협력사와의 실시간 소통을 잔디에서 진행한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의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한다.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협업툴로 인기를 끌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잔디를 선택했다.

LF푸드 관계자는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사업부 간 협력을 강화하는 협업툴이 필요했다"며 "단순한 메신저 활용을 넘어 잔디를 그룹웨어와 연동해 업무 환경을 고도화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7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용하는 잔디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에 어울리는 협업 서비스"라며 "LF푸드의 글로벌 소통과 비즈니스 확장에 잔디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