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랩, LF푸드에 협업도구 `잔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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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랩은 자사 협업도구 '잔디'를 종합식품기업 LF푸드가 전사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LF푸드는 '잔디'로 글로벌에 분포한 파트너 및 협력사와의 소통 채널을 통합,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70여개 이상 국가에서 활용하는 '잔디'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에 어울리는 협업 서비스"라며 "LF푸드의 글로벌 소통 및 비즈니스 확장에 '잔디'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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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랩은 자사 협업도구 '잔디'를 종합식품기업 LF푸드가 전사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LF푸드는 '잔디'로 글로벌에 분포한 파트너 및 협력사와의 소통 채널을 통합,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규 서비스 기획, 유통 채널 관리, 외부 협력사와의 실시간 소통을 '잔디'에서 진행한다.
클라우드 기반 협업도구인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식품·유통 분야에선 롯데백화점, 하남돼지집, 설로인, 노랑통닭 등도 이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LF푸드 관계자는 "LF푸드의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사업부 간 협력을 강화하는 협업툴이 필요했다"며 "단순한 메신저 활용을 넘어 '잔디'를 그룹웨어와 연동함으로써 업무환경을 고도화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70여개 이상 국가에서 활용하는 '잔디'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에 어울리는 협업 서비스"라며 "LF푸드의 글로벌 소통 및 비즈니스 확장에 '잔디'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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