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앵커 한마디] 영일만 유전 '근자감' 아니길

오대영 기자 2024. 6. 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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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이다, 유치를 확신한다, 그리고 쓰인 5744억원의 예산.

이런 '근자감'이 낳은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았습니다.

엑스포 실패의 교훈은 '영일만 유전'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번 만큼은 근자감으로 결론 지어지지 않길 많은, 정말 많은 분들이 기원하고 있습니다.

앵커 한 마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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