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 밝은안과21병원 5월 MVP 선정

이상필 기자 2024. 6. 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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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양현종은 지난 5월 6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9.1이닝을 던지며 2승, 탈삼진 24개,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양현종은 시상금 중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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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5일 광주 롯데전에 앞서 열렸다.

양현종은 지난 5월 6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9.1이닝을 던지며 2승, 탈삼진 24개,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5월 1일 KT와의 경기에서 1694일만의 완투승을 거두기도 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양현종은 시상금 중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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