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잇] 게임으로 재활용 동참…발칙·유쾌해진 환경보호
<화상연결 : 서사라 사라나지구 대표>
재활용 헌옷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쓰레기가 되고, 환경에는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쓰레기 문제에 대해 새로운 발상을 시도한 청년이 있습니다.
소셜벤처 '사라나 지구'의 서사라 대표를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아직 대학생이라고 들었습니다. '사라나 지구'가 뭔지, 또 어떻게 창업하게 되셨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최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밸런스게임' 형식으로 분리배출을 유도한 쓰레기통이 화제가 됐습니다. 저도 그걸 보고 신선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게 되셨나요?
<질문 3> 밸런스게임 활용하니까, 실제로 쓰레기 분리배출이 더 잘 되던가요?
<질문 4> 사라나지구 말고 '지구 자판기'라는 모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취지의 모임인지, 주로 어떤 분들이 참여하는지 설명해주시죠.
<질문 5> 이렇게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사람들도 있지만, 옷을 쉽게 사서 쉽게 버리거나, 일회용품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질문 6> 마지막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 어렵지 않지만, 효과가 큰 방법 몇 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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