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사용자 줄줄이 이탈…유해물질 범벅 'C커머스'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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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송치영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
한국 이커머스 시장을 짚어 삼킬 것 같던 중국 이커머스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오늘(5일)은 중국 이커머스 전문가와 실제 시커머스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기업인을 모시고 현장 상황과 대책을 입체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한국산업용재협회를 맡고 있는 송치영 ㈜프로툴 대표 나오셨습니다.
Q. 알리·테무 요즘 신규 앱 설치 건수가 줄었다는데, 중국산 이커머스의 기세가 꺾였다고 봐야 하나요?
Q. 신규 설치 앱 감소는 알리와 테무를 통해 산 제품들의 유해 문제 때문이겠죠. 서울시도 일부 제품을 골라 유해성 여부를 검사해 발표한다고 하는데 실제 어떻습니까?
Q. 중국산 이커머스의 시장 공략이 강화될수록 소비자 못지않게 국내 중소기업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산업용재협회를 이끌고 있는데 회원사들의 사정은 어떻습니까?
Q. 정부가 중국산 유해 물질 수입에 대비해 일부 해외 직구 제품에 대한 국내 인증을 받게 하려다 소비자들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쳐 철회했습니다. 기업인으로서 정부의 번복 소동을 어떻게 보십니까?
Q. 싸게 사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은 죄가 아닙니다. 중국이 아무리 싼 제품을 쏟아내도 경쟁 국산품의 품질이 뛰어나다면 중국산 제품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요?
Q. EU가 테무를 '강력규제 플랫폼'으로 지정하며 '알테쉬' 모두 EU 내에서 강력한 규제를 적용받게 됐습니다. 중국 직구에 대한 다른 나라들의 대응 상황은?
Q. MBK가 홈플러스의 기업형 슈퍼마켓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분리해서 판다고 합니다. 왜 분리 매각하려는 걸 까요?
Q. 기존의 이커머스와 틱톡샵의 국내 진출 가능성을 얘기하셨죠. 실제 움직임은 어떤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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