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초중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추진

안영록 2024. 6. 5.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이 초중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재해 예방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초중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배수펌프장 신설 △유수지 설치 △우수관거 개선 △소하천 및 지방하천 정비 등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 435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4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인 군은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초중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5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선 주요 사업에 대한 기본설계 추진 방향 보고와 의견 수렴이 있었다.

군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반영, 오는 12월엔 주민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5일 증평군청에서 열린 초중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착수보고회 모습. [사진=증평군]

재해 예방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초중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배수펌프장 신설 △유수지 설치 △우수관거 개선 △소하천 및 지방하천 정비 등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 435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4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인 군은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