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초중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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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초중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재해 예방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초중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배수펌프장 신설 △유수지 설치 △우수관거 개선 △소하천 및 지방하천 정비 등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 435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4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인 군은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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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초중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5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선 주요 사업에 대한 기본설계 추진 방향 보고와 의견 수렴이 있었다.
군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반영, 오는 12월엔 주민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재해 예방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초중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배수펌프장 신설 △유수지 설치 △우수관거 개선 △소하천 및 지방하천 정비 등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 435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4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인 군은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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