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은 삼성전자·LG전자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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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 방향이 엇갈린 가운데 기관이 비중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기관은 LG전자, 셀트리온 등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진 대형주에 매수세를 집중시켰다.
기관은 이 기간 삼성전자 주식을 총 3546억원어치 사들였다.
LG전자는 최근 열관리 인공지능(AI) 수혜주로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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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 방향이 엇갈린 가운데 기관이 비중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기관은 LG전자, 셀트리온 등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진 대형주에 매수세를 집중시켰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은 이날 종가 기준으로 최근 한 달 간 코스피시장에서 1조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4622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은 9859억원어치를 팔았다. 사실상 기관의 순매수가 코스피지수 하방을 지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관은 이 기간 삼성전자 주식을 총 3546억원어치 사들였다. 이어 LG전자(2426억원), HD현대마린솔루션(2425억원), 현대차(2333억원), 셀트리온(2268억원) 순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지속된 기관의 순매수에서는 셀트리온(1324억원)에 현대차(1065억원)보다 많은 기관 자금이 몰렸다. 삼성전자(6049억원)와 LG전자(1636억원)는 이 기간에도 적극적인 매수세가 이어졌다.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삼성전자의 목표가(11만원)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및 주가순자산비율(PBR)로 환산할 때 각각 12.6배, 1.9배다. 동종 업계 대비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은 구간이다.
LG전자는 최근 열관리 인공지능(AI) 수혜주로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의 50%가 냉각용 전력에 사용돼 전력 효율화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열관리 업체가 최종 주도권을 차지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다. 셀트리온은 다시 증권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짐펜트라' 출시 효과, 기존 제품들과의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 후속 파이프라인이 매력 포인트다. 지난달 하나증권·KB증권(25만원), 키움증권(24만원), 유안타증권(23만원) 등이 일제히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 바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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