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일대 정전..."이삿짐 사다리차 전선 접촉"
박정현 2024. 6. 5. 18:30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삼성동에서 주택과 상가 등 5백여 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오후 5시 반쯤 복구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선, 이삿짐 사다리차가 전선을 건드리며 정전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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