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윤리경영 위해 주먹 불끈 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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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윤리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혁신적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홍연 사장과 조영래 경영관리본부 부사장을 비롯해 전국 65개 사업장의 198명 윤리지킴이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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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본사 대회의실과 인재개발원에서 제1회 윤리지킴이 컨퍼런스 '지켜줘! 윤리'를 개최했다.
혁신적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홍연 사장과 조영래 경영관리본부 부사장을 비롯해 전국 65개 사업장의 198명 윤리지킴이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한전KPS는 윤리경영의 실천력을 제고하고 현장 중심의 윤리경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각 사업장별로 윤리지킴이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회사 윤리경영 혁신을 위한 윤리지킴이 다짐 결의에 이어 최신 윤리경영 동향 공유, 윤리사례 소통·토론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윤리에 대한 인식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윤리지킴이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해 윤리 위험의 파악·통제, 모니터링 등 각 사업장에서 수행할 역할을 공유했다.
김홍연 사장은 "경영의 근간이자 가장 중요한 가치는 윤리성인데 이를 단순이 아는데 그치지 않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체계 구현을 위한 제도 혁신과 실천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 윤리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주=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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