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 우리동네 클린올레 플로깅..6.5 환경의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우리동네 클린올레'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한양식 대표이사는 "이번 고객과 함께 참여하는 우리동네 클린올레 플로깅을 통해 직접 환경보호에 참여도 하고 고객과 직접 소통도 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다양하게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하여 함께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보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우리동네 클린올레’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호텔 총지배인, 임직원과 고객 총 16명의 참여자가 모여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 일대에서 해양폐기물 마대(리터) 수거 및 정화 활동을 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11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1월부터 제주올레길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클린올레’ 활동을 시작했다.
또, 제주 올레길을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와 올레길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클린올레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들어 6회에 걸쳐 호텔 투숙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클린올레’ 활동을 용두암, 이호테우해변 등지에서 벌였다.
투숙객에게 1365 자원봉사 시간 인정과 호텔 델리 베스트 셀러 상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해안 쓰레기 수거 및 정화 활동을 함께 한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한양식 대표이사는 “이번 고객과 함께 참여하는 우리동네 클린올레 플로깅을 통해 직접 환경보호에 참여도 하고 고객과 직접 소통도 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다양하게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하여 함께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보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했다.
abc@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품에 화목한 가정” 세번째 ‘밀양 가해자’ 공개…피해자는 트라우마에 일용직 전전
- "제주도 안 가요"…'비계 삽겹살 쇼크' 이 정도일 줄이야
- 유은혜 전 장관 남편, 자택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
- 배우 하정우가 그린 ‘1500만원짜리 그림’ 둘러싼 헤어진 연인의 다툼[취재메타]
- 밀양 성폭행범 남다른 부성애…이수정 “본인이 기억하기 때문”
- 임창용, 바카라 하려고 빌린 돈 8000만원 안 갚아 재판행
- ‘지드래곤’ KAIST 교수됐다…“엔터테크 ‘빅뱅’ 유발할 것”
- 김호중, TV 설치된 ‘독방’ 쓴다…‘N번방’ 조주빈·‘버닝썬’ 정준영 있던 곳
- "신부보다 예쁘면 반칙" 조민 부케받는 모습에 지지자들 열광
- '재혼' 류시원 "19살 연하 아내 임신 9주…시험관 임신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