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투수 박명근, 등 통증으로 전반기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허리진에서 맹활약한 불펜 투수 박명근(20)이 등 근육 손상으로 전반기를 일찍 마감했다.
LG 구단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박명근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박명근은 오른쪽 어깨와 갈비뼈 쪽 근육이 손상돼 3주간 쉬어야 한다는 병원 진단을 받았다.
박명근은 올해 26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1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4.22를 올리며 작년보다 약해진 LG 불펜에 큰 힘을 보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허리진에서 맹활약한 불펜 투수 박명근(20)이 등 근육 손상으로 전반기를 일찍 마감했다.
LG 구단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박명근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박명근은 오른쪽 어깨와 갈비뼈 쪽 근육이 손상돼 3주간 쉬어야 한다는 병원 진단을 받았다. 실전에서 공을 던지려면 한 달은 걸린다는 게 LG 구단의 설명이다.
올해 올스타전은 7월 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정규리그는 7월 4일 경기를 끝으로 반환점을 돈다.
재활 일정상 박명근은 7월 9일 후반기 시작과 함께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박명근은 올해 26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1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4.22를 올리며 작년보다 약해진 LG 불펜에 큰 힘을 보탰다.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의 자작극이었다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