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의성군위사무소, 농협과 일손돕기 '구슬땀'

의성=황재윤 기자 2024. 6. 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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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성군위사무소와 NH농협은행 의성지부, 새의성농업협동조합 등과 5일 의성군 점곡면 서변리 소재 마늘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전진석 농관원 의성군위사무소장과 윤석우 농협 의성지부장, 이재섭 새의성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각 기관 임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수확을 앞둔 마늘밭의 마늘종 제거와 폐기물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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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의성군위사무소, 농협 의성지부, 새의성농협 임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의성지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성군위사무소와 NH농협은행 의성지부, 새의성농업협동조합 등과 5일 의성군 점곡면 서변리 소재 마늘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전진석 농관원 의성군위사무소장과 윤석우 농협 의성지부장, 이재섭 새의성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각 기관 임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수확을 앞둔 마늘밭의 마늘종 제거와 폐기물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전 소장은 "농협과 함께 지역 농가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 지부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주신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성=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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