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운동부 지원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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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대학교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의 대학 운동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안양대학교는 관련 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전했다.
그 결과 안양대학교가 선정됐다.
안양대학교는 학생 선수들에게 더 나은 훈련 환경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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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의 대학 운동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안양대학교는 관련 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전했다. 지난 3월2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평가지표를 통과한 가운데 학교 처음으로 해당 사업에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업은 대학 내 운동부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가운데 대학 운동부 활성화와 발전에 목적을 둔다. KUSF는 4개 영역, 14개 평가지표와 42개 세부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 평가지표를 통해 130개 신청대학에 대해 평가·심사했다.
그 결과 안양대학교가 선정됐다. 안양대학교는 학생 선수들에게 더 나은 훈련 환경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박성배 스포츠단 단장은 “이번 선정을 시작으로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한 구성원들의 더 큰 관심과 응원을 청한다"며 "이번 결과는 대학의 의지와 적극적인 지원의 산물"이라고 인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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