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원투어, B2B→ B2C 여행사로 확장...중국 숨은 여행지 발굴, 색다른 상품 출시 예정

조성란 기자 2024. 6. 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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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치원투어(대표 이상범)가 종전 기업 대상 인센티브단체에 주력한 B2B에서 일반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B2C 여행사로 확장에 나선다.

에이치원투어 이상범 대표는 "여행만큼 단기간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없다"며 "기존 기업 대상 박람회 및 인센티브 행사에서 한반짝 더 나아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뜻깊고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만들어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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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에이치원투어(대표 이상범)가 종전 기업 대상 인센티브단체에 주력한 B2B에서 일반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B2C 여행사로 확장에 나선다.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든 에이치원투어는 중국관광비자 발급을 쉽고 빠르게, 저렴하게 처리를 하는 서비스로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급증하는 여행 수요에 힘을 보태왔다. 

에이치원투어 이상범 대표

에이치원투어 이상범 대표는 "여행만큼 단기간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없다"며 "기존 기업 대상 박람회 및 인센티브 행사에서 한반짝 더 나아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뜻깊고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만들어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여행. 즉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여행사로 컨슈버(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치원투어는 이달 6월 중에 ▲중국 태항산 상품 런칭을 시작으로 ▲내몽고 오르도스 상품, ▲상하이 여심 저격 일일투어 상품, ▲ 중국의 숨은 보석 귀양과 안순 상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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