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한낮 30도 안팎 한여름 더위…주일 대부분 지역에 비 내려

CBS노컷뉴스 이수경 기상리포터 2024. 6. 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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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종 절기인 오늘 대부분 지방 30도 가까운 더운 날씨를 보엿는데요, 특히 서울은 30.1도의 낮기온으로 올들어 가장 높은 수은주를 기록했습니다.

오늘과 내일 일부 지역에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현충일인 내일도 한낮에는 오늘만큼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10도이상 커지면서 기온차를 감안한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기온 19도, 낮기온은 30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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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


망종 절기인 오늘 대부분 지방 30도 가까운 더운 날씨를 보엿는데요, 특히 서울은 30.1도의 낮기온으로 올들어 가장 높은 수은주를 기록했습니다.

오늘과 내일 일부 지역에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현충일인 내일도 한낮에는 오늘만큼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10도이상 커지면서 기온차를 감안한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기온 19도, 낮기온은 30도가 예상됩니다. 그밖의 지방 내일도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모레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기온이 많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겠는데요, 오늘(5일) 밤까지 강원도와 경북북동 산간에는 산발적으로 5~2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강원중.북부와 전남권, 제주도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지날 가능성 있겠는데요, 서울 등 그밖의 대부분지방은 내일과 모레도 맑고 자외선 강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어서 주말인 토요일 오후와 주일인 9일 오전 사이에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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