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 60대 추정 남성 추락…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2024. 6. 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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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2시 6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읍 마전리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 도로 위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추락했다.
훈련 후 복귀하던 군인이 추락사고를 목격하고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남성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고속도로 15m 위를 지나는 다른 다리에서 남성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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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심아란 기자] 5일 오후 2시 6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읍 마전리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 도로 위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추락했다.
훈련 후 복귀하던 군인이 추락사고를 목격하고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남성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고속도로 15m 위를 지나는 다른 다리에서 남성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r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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