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한 육군 제127보병여단장, 울산시 명예시민 됐다

박수지 기자 2024. 6. 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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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5일 시장실에서 조상한 육군 제127보병여단장에게 울산시 명예시민패와 기념메달을 수여했다.

조상한 육군 제127보병여단장은 지난 2022년 여단장으로 부임한 이래 울산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 명예시민증은 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해외교포, 타 시·도의 인사에게 수여한다.

명예시민은 시의 각종 위원회 및 법률 고문으로 위촉되고, 정 관련 주요 행사에 초청되는 예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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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는 5일 시장실에서 조상한 육군 제127보병여단장에게 울산시 명예시민패와 기념메달을 수여했다.

조상한 육군 제127보병여단장은 지난 2022년 여단장으로 부임한 이래 울산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국가중요시설 방호계획 수립과 합동 방호진단을 통해 국가중요시설 방호태세를 확립해 왔다.

특히 올해 화랑훈련을 적극 준비하고, 전국 시·도 최초 민·관·군·경·소방 통합 핵·대량살상무기(WMD) 사후관리 시범식 교육을 주도했다.

아울러 각종 재난·재해 상황에 앞장서서 복구 활동을 지원하는 등 시민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크다.

한편 울산시 명예시민증은 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해외교포, 타 시·도의 인사에게 수여한다.

명예시민은 시의 각종 위원회 및 법률 고문으로 위촉되고, 정 관련 주요 행사에 초청되는 예우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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