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룩 입은 30대 이홍기 “10대 같아” 동안 칭찬에 이재진 난색(슈퍼마�R)

채널 메리앤시그마 ‘슈퍼마�R 소라’ 캡처

채널 메리앤시그마 ‘슈퍼마�R 소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FT아일랜드 이재진, 이홍기가 유쾌한 절친 케미를 드러냈다.

6월 5일 오후 6시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R 소라'에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의 주역 FT 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 그리고 이봄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홍기는 근황을 묻자 "저희는 오늘 이렇게 교복을 입고 왔는데 저희가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을 함께하고 있다. 학생으로 돌아가서 학생스럽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소라는 "10대 같아 보인다"고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볼을 감싸며 감격하던 이홍기는 이재진의 표정을 발견하곤 "표정보라. 너무 표정이 안 좋은 것 아니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난색하다가 딱 걸린 이재진은 이소라를 향해 "마음씨가 너무 좋으시다"면서 "제 멤버 칭찬을 잘 못 듣는다"고 토로했다. 이소라는 이재진 역시 "10대 친구 같다"고 칭찬했고, 이홍기는 "그래, 우리 동안이야"라고 주장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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