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조사위, 내일부터 3일간 전원위 회의 재개

김애린 2024. 6. 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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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정부에 보고할 '종합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종합보고서를 최종 심의·의결하기 위한 전원위원회 회의를 내일(6)부터 3일간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당초 지난 2일까지 전원위원회에서 종합보고서를 최종 의결하고 인쇄와 발행 등 마무리 절차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한 전원위원회 위원 간 이견으로 논의가 지연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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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달 정부에 보고할 '종합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종합보고서를 최종 심의·의결하기 위한 전원위원회 회의를 내일(6)부터 3일간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당초 지난 2일까지 전원위원회에서 종합보고서를 최종 의결하고 인쇄와 발행 등 마무리 절차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한 전원위원회 위원 간 이견으로 논의가 지연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5·18조사위는 일부 왜곡 논란이 제기됐던 개별조사보고서 수정 내용을 찬성 6, 반대 3으로 의결했고 보고서 결론과 권고사항만을 남겨놓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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