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사상 첫 野 단독 개원...합의 없이 개문발차 강행"

김다연 2024. 6. 5.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국회가 헌정 사상 최초로 야당 단독으로 개원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여야 간 의사일정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문발차가 강행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밤새는 한이 있어도 원 구성 법정 기한인 7일까지 상임위 선임안을 마련해달란 우원식 국회의장을 겨냥해선, 지금 국회에 필요한 건 밤샐 체력이 아니라 합의를 하겠단 의지라고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국회가 헌정 사상 최초로 야당 단독으로 개원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여야 간 의사일정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문발차가 강행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5일) 본회의는 적법하지도, 정당하지도 않은 '야당만의 끼리끼리 의총'에 불과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밤새는 한이 있어도 원 구성 법정 기한인 7일까지 상임위 선임안을 마련해달란 우원식 국회의장을 겨냥해선, 지금 국회에 필요한 건 밤샐 체력이 아니라 합의를 하겠단 의지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