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롯데백화점·매지스 이웃사랑 백미 전달 등

박수지 기자 2024. 6. 5.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매지스는 5일 남구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백미를 전달했다.

울산점 등은 이날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00kg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프리앤메지스' 창립 34주년 기념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울산점 등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통한 기부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매지스는 5일 남구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백미를 전달했다.

울산점 등은 이날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00kg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프리앤메지스' 창립 34주년 기념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울산점 등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통한 기부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방침이다.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행복육아 토크콘서트 개최

울산시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5일 센터 강당에서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행복육아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박천동 북구청장이 영유아 부모와 소통하며 북구의 육아정책과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클래식 공연에서는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북구는 민선8기 들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급간식비 지원 확대했다.

또한 아이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 각 2곳 개소 등을 추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