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직무 페스티벌 개최…온·오프라인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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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의 취업을 돕기 위한 직무 박람회 '2024 성신여대 직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재학생,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개최했다.
한편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직무 박람회 이후에도 참여한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심리 상담 등 진로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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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의 취업을 돕기 위한 직무 박람회 '2024 성신여대 직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직무 페스티벌은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재학생,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개최했다. 올해는 3일간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으며 총 2100여 명이 참여했다.
삼성전자, CJ, 링크드인 등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의 전·현직자들이 ▲하반기 취업트렌드 및 취업 전략 ▲나를 브랜딩하라(맞춤형 포트폴리오 작성법) ▲국가별 해외취업 A to Z 등을 주제로 특강을 선보였다.
행사 마지막날인 30일에는 KBS, 국민건강보험, 대한항공, 3M, IBM, YG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군의 전·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무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DELL(Dell Technologies), 태웅로직스, 씨앤씨인터내셔널의 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여한 채용상담 부스와 교내 진로 취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문상담 부스도 마련했다.
오프라인 행사와 동시에 진행된 채용설명회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룰루레몬, 피알봄 3개사의 인사담당자와 실무자가 기업별 인재상과 채용 전형 프로세스 등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청년 고용정책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고용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
한편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직무 박람회 이후에도 참여한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심리 상담 등 진로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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