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인디게임, 게임전시회 ‘플레이엑스포’ 평정

임양규 2024. 6. 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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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인디게임들이 11만명의 게임 유저가 모인 '2024 플레이엑스포(PlayX4)'를 평정하고 금의환향했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지난달 23~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충북 게임 기업 5곳이 참여해 62건의 미팅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충북게임센터가 지원하는 △곤군게임즈 △스튜디오215 △월넛펀치 △밀크엠파이어 △트루게임 등 5개 기업이 엑스포에 참가, 중국·일본 등 퍼블리셔들과 총 62차례 미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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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의 인디게임들이 11만명의 게임 유저가 모인 ‘2024 플레이엑스포(PlayX4)’를 평정하고 금의환향했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지난달 23~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충북 게임 기업 5곳이 참여해 62건의 미팅을 했다고 5일 밝혔다.

플레이엑스포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전시회로, 11만명의 방문객이 이곳을 찾았다.

지난달 23~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플레이엑스포(PlayX4)’ 현장. [사진=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수출상담 실적은 모두 1억7000만 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게임 산업 관계자들과 유저들이 주목하는 인기 행사다.

충북게임센터가 지원하는 △곤군게임즈 △스튜디오215 △월넛펀치 △밀크엠파이어 △트루게임 등 5개 기업이 엑스포에 참가, 중국·일본 등 퍼블리셔들과 총 62차례 미팅을 가졌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 관계자는 “2019년부터 이어진 충북 인디게임의 성장이 이제 대외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며 “충북의 인디게임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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