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포은아트홀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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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인 5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포은아트홀에서 환경부 주관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조홍식 기후환경대사, 이상일 용인시장, 환경보전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부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 강국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용인시는 환경교육 분야 노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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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환경의 날인 5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포은아트홀에서 환경부 주관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조홍식 기후환경대사, 이상일 용인시장, 환경보전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부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 강국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용인시는 환경교육 분야 노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 장관은 "환경부는 환경과 경제가 선순환하는 녹색 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의 날은 최초 국제 환경회의인 1972년 유엔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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