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家 3남' 신유열 지주사 주식 첫 매입
김대은 기자(dan@mk.co.kr) 2024. 6. 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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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사진)가 롯데지주 주식 약 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신 전무가 최대주주인 신 회장의 특수관계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전무는 지난 4일 롯데지주 보통주 7541주를 약 1억9504만원에 사들여 지분 0.01%를 확보했다.
신 전무가 계열사 주식을 매수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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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사진)가 롯데지주 주식 약 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신 전무가 최대주주인 신 회장의 특수관계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전무는 지난 4일 롯데지주 보통주 7541주를 약 1억9504만원에 사들여 지분 0.01%를 확보했다. 신 전무가 계열사 주식을 매수한 것은 처음이다. 그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맡고 있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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