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中 판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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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대표작 '검은사막'이 중국 외자판호(서비스 허가권)를 받았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5일 15종의 외국산 게임을 대상으로 외자판호 15개를 발급했다.
이 중에는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PC게임 검은사막(중국 서비스명 黑色沙漠)이 포함됐다.
앞서 지난달 29일 펄어비스는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Tencent)와 손잡고 게임 대작 '검은사막'을 중국에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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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가 서비스 예정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펄어비스 대표작 '검은사막'이 중국 외자판호(서비스 허가권)를 받았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5일 15종의 외국산 게임을 대상으로 외자판호 15개를 발급했다. 이 중에는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PC게임 검은사막(중국 서비스명 黑色沙漠)이 포함됐다.
앞서 지난달 29일 펄어비스는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Tencent)와 손잡고 게임 대작 '검은사막'을 중국에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텐센트는 지난달 28일 열린 게임 컨퍼런스 ’스파크(SPARK) 2024’에서 ‘검은사막’을 공식 소개하기도 했다.
검은사막은 자체 게임엔진으로 구현한 최고의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클래스별 개성 있는 액션이 강점이다. 서비스 10주년을 맞는 검은사막은 전세계 12개 언어로 5000만명 이상이 즐기고 있다.
펄어비스 측은 "텐센트와 긴밀히 협업해 성공적인 중국 서비스를 준비해나가겠다”라며 “세부적인 일정은 텐센트 공식 자료를 통해 안내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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