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쉬어요"…부안경찰서, 북카페 '안부'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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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경찰서에 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
부안경찰서는 5일 북카페 '안부' 개소식을 열었다.
북카페는 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조성됐다.
이승명 서장은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치안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북카페를 조성했다"며 "이곳이 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소중하고 따뜻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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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경찰서에 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
부안경찰서는 5일 북카페 '안부' 개소식을 열었다.
북카페는 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조성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카페 이름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는 의미가 담겼다. '부안'을 거꾸로 하면 '안부'로 읽힌다는 점도 반영됐다.
부안경찰서는 북카페에 교양과 문학, 자기 계발 서적 등 400여권의 책을 구비했으며, 앞으로 양질의 도서로 채워나갈 계획이다.
이승명 서장은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치안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북카페를 조성했다"며 "이곳이 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소중하고 따뜻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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