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타스반도체, 자율주행·AI 반도체용 C-PHY IP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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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타스반도체는 5나노미터(㎚) 공정 기반 자율주행·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에 사용 가능한 MIPI C-PHY 송수신(TX·RX) 설계자산(IP)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퀄리타스반도체는 표준규격 MIPI C-PHY v2.1을 준수하며 최대 8Gbps 속도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세계 최초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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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타스반도체는 5나노미터(㎚) 공정 기반 자율주행·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에 사용 가능한 MIPI C-PHY 송수신(TX·RX) 설계자산(IP)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인더스트리 프로세서 인터페이스(MIPI) C-PHY는 삼성전자, 구글, 인텔, 퀄컴 등이 참여하는 표준화기구 MIPI 얼라이언스가 만드는 표준 규격 중 하나다. 주로 카메라(C) 통신 용도로 사용된다.
퀄리타스반도체는 표준규격 MIPI C-PHY v2.1을 준수하며 최대 8Gbps 속도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세계 최초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또 정교한 신호 무결성 도구를 갖춰 다양한 조건에서 명확하고 안정적인 이미지 품질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IP는 아날로그 회로의 교정과 신호의 오프셋 수정 등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일관성과 신뢰성을 높인다. 또 IP 내부에 신호 품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과 IP의 자체 테스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루프백(loopback) 테스트 모드를 지원한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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