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윤희 "딸 양육, 머리 감을 시간 없을 정도로 바빠.. 악역 연기로 스트레스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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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드라마 '7인' 시리즈로 첫 악역에 도전하면서 육아 스트레스를 날렸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조윤희는 지난 2020년 동료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 중이다.
최근 드라마 '7인의 탈출'과 '7인의 부활'로 시청자들과 만난 조윤희는 해당 시리즈로 첫 악역에 도전한데 대해 "처음엔 나도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악역 연기를 계속 하다 보니까 나름 육아 스트레스도 풀리고 나랑 잘 맞더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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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조윤희가 드라마 '7인' 시리즈로 첫 악역에 도전하면서 육아 스트레스를 날렸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조윤희는 지난 2020년 동료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 중이다.
5일 전대미문 스튜디오를 통해 조윤희의 왓츠인마인백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드라마 '7인의 탈출'과 '7인의 부활'로 시청자들과 만난 조윤희는 해당 시리즈로 첫 악역에 도전한데 대해 "처음엔 나도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악역 연기를 계속 하다 보니까 나름 육아 스트레스도 풀리고 나랑 잘 맞더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도 "나쁜 일을 계속 하다 보니까 이젠 착한 역이 그립다. 다음엔 따뜻하고 착한 역할을 원한다"라며 웃었다.
이어 "그래도 드라마 덕분에 내 계정에 놀러오는 분들도 늘어나고 내가 뭘 갖고 다니는지 뭘 사용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더라"며 직접 가방 속 필수템을 공개했다.
이날 필수템이라며 소개한 물건은 조윤희가 바로 D사의 립글로스다. 조윤희는 "내가 색조 화장을 안 하는데 립 제품은 좋아한다. 이 제품의 경우 맨 얼굴에 바르면 자연스럽게 발색이 된다. 평소 입술 색이 별로 없는 편인데 이것만 발라주면 생기 있는 느낌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C사의 헤어 미스트를 내보인 그는 "머리를 자주 안 감는 말이 있다. 예전엔 매일 감았는데 아이를 키우다 보니 머리 감을 시간이 없더라. 그럴 때 이걸 향수 겸으로 뿌려준다. 난 평소 모자를 많이 써서 모자에도 뿌려주는 편"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싱글맘의 고된 육아를 엿보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전대미문 스튜디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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