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임미연·임자윤 학생 대상

이시우 기자 2024. 6. 5.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명대학교는 '제26회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임미연(창원대산고3)·임자윤(한국애니메이션고3) 학생이 각각 극만화·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상명대 '중·고생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은 4년제 대학 중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카툰, 칸만화, 극만화 등 모두 11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까지 상명갤러리서 전시
5일 상명대 천안캠퍼스 상명갤러리에 전시된 제26회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 수상작을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상명대 제공)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상명대학교는 '제26회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임미연(창원대산고3)·임자윤(한국애니메이션고3) 학생이 각각 극만화·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상명대 '중·고생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은 4년제 대학 중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카툰, 칸만화, 극만화 등 모두 11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상 작품을 포함한 수상작은 오는 7일까지 상명대 천안캠퍼스 상명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설지형 디지털만화영상전공 학과장은 "상명대 전국 중·고생 만화애니공모전은 역량있는 예비 작가들의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해왔다"며 "올해 2000여 점이 넘는 작품을 응모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