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오늘도 '파격 라인업' 황영묵 데뷔 첫 1번 출전, 하주석 유격수 배치 [수원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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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이 이날 역시 파격적인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 경기에선 7-8-9번 하위 타순이 폭발한 한화 이글스가 8-2 승리를 거두며 김경문 감독의 KBO리그 복귀 및 한화 감독 데뷔 승리를 일궈냈다.
김경문 감독은 전날 경기에도 1번 타자 유로결, 3번 타자 하주석에 이어 안치홍을 2루수 기용하는 등 파격적인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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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김경문 감독이 이날 역시 파격적인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화는 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전날 경기에선 7-8-9번 하위 타순이 폭발한 한화 이글스가 8-2 승리를 거두며 김경문 감독의 KBO리그 복귀 및 한화 감독 데뷔 승리를 일궈냈다.
김경문 감독은 이날 승리로 지난 2018년 5월 31일 대전 한화전(당시 NC 감독)에서 승리한 뒤 2196일 만에 KBO리그 승리를 맛봤다.
김경문 감독은 전날 경기에도 1번 타자 유로결, 3번 타자 하주석에 이어 안치홍을 2루수 기용하는 등 파격적인 라인업을 구성했다.
안치홍의 경우 2루수로 선발 출전하는 건 올해 처음이었다. 또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던 지난해 10월12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이 2루수로 출전한 마지막 기록이었다.
이날 역시 타선에 많은 변화를 줬다. 한화는 황영묵(2루수)-하주석(유격수)-김태연(1루수)-노시환(3루수)-안치홍(지명타자)-채은성(우익수)-최재훈(포수)-장진혁(좌익수)-유로결(중견수)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하이메 바리아. 특히 황영묵은 이날 데뷔 후 처음으로 1번타자 출전한다.
한화 선발 바리아는 지난달 29일 계약금 7만 달러, 연봉 48만 달러 등 총 55만 달러에 계약을 맺으며 새롭게 힌화 유니폼을 입은 외국인 투수로 올 시즌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 트리플A 콜럼버스 클리퍼스에서 13경기 1승 1홀드 27탈삼진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했다.
한편 이에 맞선 KT는 KT는 로하스(우익수)-김민혁(좌익수)-강백호(포수)-문상철(지명타자)-오재일(1루수)-황재균(3루수)-배정대(중견수)-오윤석(2루수)-신본기(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마운드엔 한차현이 오른다.
사진=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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