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소극장 콘서트도 티켓 파워 확인

이재훈 기자 2024. 6. 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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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상반기 대형 콘서트에 이어 하반기 소극장 콘서트에서도 티켓 파워를 확인했다.

'윤하: 빛나는 여름'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윤하가 전국투어 '스물'에 이어 추진하는 두 번째 콘서트 프로젝트다.

앞서 윤하는 지난 2월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 '스물'로 2만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20주년 관련 프로젝트를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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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하.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윤하가 상반기 대형 콘서트에 이어 하반기 소극장 콘서트에서도 티켓 파워를 확인했다.

5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한 일반 예매에서 '2024 소극장 단독 콘서트 '윤하(潤夏) : 빛나는 여름' 티켓이 매진됐다.

지난 3일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부터 판매 점유율 85%를 기록했고, 이번 일반 예매에서 빠르게 매진되며 콘서트 부문 주간 예매 랭킹 1위(이날 오전 8시 기준)에 올랐다.

'윤하: 빛나는 여름'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윤하가 전국투어 '스물'에 이어 추진하는 두 번째 콘서트 프로젝트다. 오는 7월 3·4·6·7·10·11·13·14일 총 8일간 열린다. 지난 2015, 2016, 2019년에 이어 5년 만에 돌아오는 윤하의 소극장 브랜드 공연이다.

앞서 윤하는 지난 2월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 '스물'로 2만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20주년 관련 프로젝트를 순항 중이다. 정규 7집을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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