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QS 세계대학평가 5년 연속 국립대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대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에서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립대 1위에 올라 5년 연속 국립대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대학은 15위, 세계 대학 순위는 지난해 보다 4계단 상승한 516위를 기록했다.
한편 경북대는 지난달 발표한 THE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아시아 87위, 국립대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는 세계 42위, 국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에서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립대 1위에 올라 5년 연속 국립대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대학은 15위, 세계 대학 순위는 지난해 보다 4계단 상승한 516위를 기록했다.
이번 QS 세계대학평가에는 전 세계 5663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중 1502개 대학의 순위가 발표됐다.
국내 대학은 43개 대학이 순위에 포함됐다.
평가 지표는 학계 평판도(30%), 교원당 논문 피인용 수(20%), 교원당 학생 비율(10%), 기업계 평판도(15%), 외국인 교원 비율(5%), 외국인 학생 비율(5%), 취업 성과(5%), 국제 연구 협력(5%), 지속 가능성(5%) 등이다.
경북대는 교원당 학생 비율 부문에서 세계 196위, 지속 가능성 부문에서 세계 266위를 기록했다. 교원당 논문 피인용 수, 외국인 교원 비율지표 등 대부분 지표에서도 꾸준히 점수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북대는 지난달 발표한 THE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아시아 87위, 국립대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는 세계 42위, 국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뉴스]아파트 옥상 금징어(?) 건조 눈길…울릉도 오징어 올해 첫 위판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모집
- 경산시,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최종 선정
- 동국대 WISE캠퍼스, 경주형 세계시민교육 초청강연 개최
- 대구도시개발공사-IBK기업은행, 동반성장펀드 협약 체결
-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여행리포터단, 울릉도와 독도 취재
- 전한솔 계명대 교수, 계층구조를 적용한 다공성 재료의 기계적 강도 향상 연구 논문 국제학술지
-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제2기 산림교육전문가 숲길등산지도사 과정 수료식 개최
- 대구보건대-대구의료원,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과 첫 지역현안 국회 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