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남편, 자택 인근 차량서 숨진 채 발견
노기섭 기자 2024. 6. 5. 17:54
유은혜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남편이 5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유 전 부총리의 남편 장 모(64) 씨가 고양시 일산동구 주거지 인근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유서 존재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노기섭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성 대통령 뽑힌지 하루도 안돼 현직 여성 시장 피살
- 유명 트로트가수 주소 조회해 찾아간 여경…경찰, 직위 해제
- 전주 초3, 무단 조퇴 제지하는 교감 뺨 때리고 욕설 파문
- 강남역서 ‘벗고노는 셔츠룸’ 전단 뿌리던 오토바이·업주 잡혔다
- 김건희 여사, 아프리카 정상 배우자들과 공연·식사·산책하며 챙겨
- [단독] 김정숙 타지마할 일정, 대다수 문체부 실무진 동행 안 해
- “부잣집서 숙식” 월 1000만원 버는 여대생들…무슨 일?
- [속보]영일만 유전 매장 예측 美 액트지오 대표 입국…7일 기자회견
- 추미애 尹겨냥 6행시 챌린지 앞글자 읽어 보니…‘탄핵만답이다’
- “韓, AI 질서 주도하면 G3 도약…실패 땐 나락” [문화산업포럼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