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구슬남' 김태정, '하이라키' 권력자 최윤석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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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정이 '하이라키'로 돌아온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정은 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하이라키'에 출연한다.
앞서 김태정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데뷔해 tvN '일타스캔들',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성장한 모습과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다음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 배우 김태정이 이번 '하이라키'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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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태정이 '하이라키'로 돌아온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정은 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하이라키'에 출연한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이하 주신고)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을 담는다.
김태정은 극 중 상류층 아이들이 모인 명문 사학 주신고를 힘으로 휘어잡는 최윤석을 맡는다. 김태정이 극 중 주신고 전학생 강하(이채민)를 상대하며 어떤 이야기를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김태정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데뷔해 tvN '일타스캔들',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최근 종영한 MBC '수사반장 1958'에서 마지막 회를 장식한 에피소드 사건의 주요 인물 종남4공자의 권형근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성장한 모습과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다음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 배우 김태정이 이번 '하이라키'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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