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목동아파트 14단지 재건축 설명회

김태형 2024. 6. 5.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5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열린 '목동아파트 14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한 가운데 6단지에 이어 이번 14단지 정비계획이 수립되면서 이 일대 재건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며 "타단지 또한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5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열린 ‘목동아파트 14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양천구 도시관리국장, 총괄건축가, 도시발전추진단장, 재건축사업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목동 14단지 소유자 4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재건축 정비계획(안) 설명과 질의응답,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14단지 정비계획안은 지난 1월 6단지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공개된 것으로 향후 14단지는 양천공원에서 안양천을 잇는 보행 친화적 랜드마크 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한편 14단지 정비계획안은 신속통합기획(fast-track)으로 진행해 사업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한 가운데 6단지에 이어 이번 14단지 정비계획이 수립되면서 이 일대 재건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며 “타단지 또한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양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