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文 직접 해명에 "타지마할의 진실 숨길 수 없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히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타지마할의 진실을 숨길 수 없을 거라고 맞받았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문 전 대통령은 김 여사의 여행을 둘러싼 책임과 의무는 모두 부처와 항공사에 있다는 견강부회의 해명을 내놨다며, 좀스럽고 민망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히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타지마할의 진실을 숨길 수 없을 거라고 맞받았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문 전 대통령은 김 여사의 여행을 둘러싼 책임과 의무는 모두 부처와 항공사에 있다는 견강부회의 해명을 내놨다며, 좀스럽고 민망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본질은 문 전 대통령이 언급한 것처럼 영부인 단독외교가 사실인가 하는 점이라며, 타지마할을 사랑한 건 죄가 아니지만, 국가 공권력과 혈세를 동원한 관광이라면 문제는 달라진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XX야" 교감 선생님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학생…엄마는 담임 폭행
- [단독] 목사에게 넘어간 교회 사택...대형교단 '10억 배임' 수사
- 국가 사업에 소규모 업체가?...액트지오 둘러싼 논란들 [앵커리포트]
-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 서로 제보 중...피해자들에 사과나 해라"
- 지드래곤, 카이스트 초빙교수 됐다…"시너지 기대"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오늘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긴장감 도는 법원
- [속보] 코스피 2,400선 붕괴...8월 '검은 월요일' 이후 처음
- '운명의 날'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오늘 선고...이 시각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