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11살 연하 ♥남편 최초 공개…박보검 닮은 훈훈 비주얼 (슈돌)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바다의 11살 연하 남편이 방송 최초로 얼굴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바다 가족이 출연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유럽풍 하우스에서 나타난 주인공은 바다와 5살 딸 루아였다. 루아는 '대문자 E'를 자랑하는 바다를 쏙 빼닮아 아침부터 가운을 입고 춤을 추거나 장난감 기타를 연주하는 등 놀라운 텐션을 자랑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바다 모녀의 방구석 콘서트가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박보검 닮은꼴로 알려진 바다의 11살 연하 남편도 얼굴을 비췄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남편은 바다와 대화를 나누며 시종일관 미소를 지었다. 남편이 운영 중인 카페에 앉아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던 바다와 루아는 남편을 사이에 두고 서로 "내 남자야"라며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다 모녀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9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