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사뭇 달라진 몸매에 '임신설'..."안했다"며 직접 부인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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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가가(38)가 사뭇 달라진 몸매를 보여주며 '임신설'에 휩싸였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더 선'이 동생의 결혼식 리허설 만찬에 참석한 가수 레이디 가가의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임신설을 제기했다.
레이디 가가는 공개 열애 중인 사업가 마이클 폴란스키와 함께 지난달 31일 동생 나탈리 제르마노타의 결혼실 리허설 만찬에 참석했다.
레이디 가가의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도 그의 임신설에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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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레이디 가가(38)가 사뭇 달라진 몸매를 보여주며 '임신설'에 휩싸였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더 선'이 동생의 결혼식 리허설 만찬에 참석한 가수 레이디 가가의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임신설을 제기했다.
레이디 가가는 공개 열애 중인 사업가 마이클 폴란스키와 함께 지난달 31일 동생 나탈리 제르마노타의 결혼실 리허설 만찬에 참석했다. 레이디 가가는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반소매 미니 원피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매체는 불룩하게 나온 레이디 가가의 배를 지적하며, 그의 임신 가능성을 제기했다.
레이디 가가의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도 그의 임신설에 동조했다. 네티즌은 "임신한 거 맞는 것 같다", "배 엄청나게 나왔다", "결혼 아직 안 했는데 임신부터 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레이디 가가의 가족은 호텔 전체를 임대해 결혼식 리허설을 진행했다. 바닷가에 위치해 바다가 훤히 보이는 결혼식장은 네티즌을 부러움을 받기도 했다.
임신설이 계속되자 레이다 가가는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 기능을 통해 임신을 부정했다. 레이디 가가는 "임신 안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19년부터 파커 그룹 CEO 마이클 폴란스키와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다.
지난 4월, 레이디 가가가 왼손 약지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등장해 약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레이디 가가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레이디 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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